종근당홀딩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정을 돕기 위한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 'GiveON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정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헌혈캠페인,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취약계층 생필품 꾸러미 나눔, 가족봉사활동 등 사회 각층의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빅워크는 걸음을 기부로 연결하는 모바일 사회공헌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2012년 창립 이후 8년 동안 203개 기업, 72만명의 참가자들이 511억 걸음을 기부해 55억원의 기부금을 기부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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