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지난 3월 벌레물림 치료제로 새롭게 출시한 '버물리 알파액'이 출시 2개월만에 완판됐다.
가려움증 완화에 효과적인 디부카인염산염이 기존 제품에 비해 강화됐으며, 덱스판테놀 성분을 새롭게 추가해 피부 재생과 보호 효과를 더했다. 역분사도 가능해,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도 편리하게 도포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버물리 알파액은 성분과 기능의 업그레이드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위생을 강조하는 시기와 맞물려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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