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여름시즌을 맞아,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해외 휴양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서머 다이닝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오는 8월까지 실시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그릴'에서는 시원하고 화려한 색감, 휴양지 느낌의 고급스러운 플레이팅 등 비주얼을 강화한 메뉴들을 새롭게 개발했다. 특히 하와이안 버거, 로코모코 등 마스터 셰프 다니엘 황이 하이이안 컨셉의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또 트로피컬 에이드, 무알콜 칵테일, 샹그리아 등도 판매해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열대과일을 주 재료로 한 달콤한 디저트 메뉴들도 준비했다.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에서는 망고, 파인애플, 자몽 등으로 만든 케이크와 디저트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하는 망고 쇼트, 열대과일로 장식된 트로피컬 타르트 등 눈과 입을 사로잡는 여름 디저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온 더 플레이트' 오픈 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6월 26일까지 주중(월~금) 중·석식 뷔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간 대 별 30명씩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또 같은 기간 온 더 플레이트의 세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컵케이크 타워를 시연한다. 이 외에도, 오는 7월 5일까지 고객 만족도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 추첨을 통해 객실 숙박권, 뷔페 식사권, F&B 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프로모션과 온 더 플레이트 오픈 3주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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