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는 지난 22일 베트남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에 약 37억 동(한화 약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날 하노이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 쩐타잉 먼(Tran Thanh Man) 의장, 쩐 반 씽(Tran Van Sinh) 국장을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렌탈, 롯데면세점 베트남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 측 참석자들은 "롯데가 베트남 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작은 힘을 보태어 방역 체계 유지 및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