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CJ올리브영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돕고 침체된 내수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유망한 신진 브랜드에 판로 제공 및 마케팅 활동 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을 지속할 것" 이라고 전했다.
'즐거운 동행'은 CJ올리브영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2016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업계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품질의 신진 브랜드를 발굴해 전국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소비자 대면의 기회를 제공해 고객 반응 파악 및 인지도 제고 등 브랜드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