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SK텔레콤과 함께 지난 17일 유기동물 보호단체인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500㎏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유기동물이 5000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네슬레 퓨리나는 이번 '유기동물 밥차 캠페인' 외에 매달 다양한 보호소에 정기 후원을 하고있으며, 대형마트와는 반려동물을 위한 '사랑나눔 기부행사'도 여는 등 인간과 반려동물의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지속해왔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소외 받고 있는 유기동물에 사회적인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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