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대장암은 국내 암 사망률 중 3위를 차지하는 매우 흔한 질병으로 인구 고령화 등 사회·경제적 요인들로 인해 매년 암 발생자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질환이다.
또한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치료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최명섭 병원장은 "다양한 적정성 평가에서 지속적인 1등급 획득은 본원이 고난이도 중증질병치료에 우수한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다학제적 협진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의료 질과 의료서비스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은 대장암, 위암, 만성폐쇄성폐질환, 관상동맥우회술, 폐렴, 혈액투석, 마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등 각종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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