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호스피스·완화의료 사회복지사를 위한 사회복지정보 가이드북(이하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호스피스 전담 사회복지사는 인원이 상대적으로 적고 혼자 일하는 경우가 흔하다 보니 말기 환자와 가족에게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번 가이드북 발행이 호스피스 현장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이드북은 전국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는 권역호스피스센터 블로그에서 누구나 다운 받을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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