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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매 플랫폼 트렌비가 패션업계에 불고있는 지속가능한 '필환경' 행보에 동참한다.
프라다에서는 재생 나일론 소재인 에코닐을 활용한 벨트백, 미니백, 토트백 등을 소개한다. 멀버리에서는 독특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에코닐 소재 백팩, 슬링백, 카드 지갑, 파우치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버버리에서는 에코닐로 만든 코트 등을 준비했다. 이밖에 폴로랄프로렌과 파타고니아도 친환경 라인업 제품을 선보였다.
박경훈 트렌비 대표는 "이번 친환경 기획전은 전 세계적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그린테일(Green+Retail)' 움직임이 명품 패션업계 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각 브랜드들의 스테디셀러 제품은 물론 다채로운 상품군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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