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특히,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가 동일규모 병원 평균 4.3개보다 높은 7개의 특수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의료진의 전문성과 시설,장비 모든 면에서 의료계 평균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마취통증의학과 남승철 진료과장은 "수술 전·후 환자의 안전을 위해 환자의 신체에서 발생하는 각종 징후를 점검하고 마취를 관장하는 것이 마취과의 역할이다. 특히, 미즈메디병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응급처치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고, 더 안전한 마취를 위해 의료의 질 개선을 지속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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