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8일 오전 서울중앙혈액원에서 가수 홍자(본명 박지민)와 방송인 조충현·김민정 부부를 신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충현·김민정 부부는 KBS아나운서로 '1대100', '영화가 좋다', '9시뉴스'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방송인으로써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조충현 역시 지난 5월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캠페인 영상 제작에도 동참하는 등 혈액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새롭게 위촉된 세 명의 헌혈홍보대사는 헌혈홍보포스터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국민 헌혈인식 제고 및 헌혈참여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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