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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지난 5월 30일부터 그린승마존(협력승마시설) 공모를 시작했다. 신청 기한은 6월 20일까지다. 그린승마존 협력승마시설에 선정될 시 홍보지원, 표준화 매뉴얼 및 마사회 추진 사업의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 그린승마존 신규 지정 사업은 서류접수 후 서류심사·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된 시설을 대상으로 8월 중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호스피아를 활용하여 기본 정보를 입력하도록 변경되었으며, 사업신청 및 자체심사절차가 간소화 되었다.
또한 2017년에 지정되었던 39개 승마장은 협약기간 3년이 만료됨에 따라 갱신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갱신심사 역시 호스피아 내 시설 기본 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호스피아 내에 올라와 있는 갱신심사 제출양식에 맞추어 사업실적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말산업포털 호스피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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