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 김선희)이 개인 카페 점주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테너(TENNOR) 여름메뉴 레시피 클래스'를 개최한다. 개최 일자는 오는 6월 11일 목요일로, 하이엔드급 머신이 구비된 커피플랫폼 '더컵' 미디어 센터에서 카페 점주 및 예비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지속적으로 트렌드에 맞춘 여름/겨울 시즌메뉴를 개발, 이 같은 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카페 점주님들의 어려움이 커진 시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전문가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고안한 레시피인 만큼 카페를 차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너는 매일유업의 B2B 푸드서비스 전용 브랜드, 폴 바셋을 비롯한 여러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사용 중이다. 연구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매일유업에서 관리하며, 지속적으로 맞춤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다.
테너 베이스는 제품 하나로 에이드, 티, 스무디, 베이커리는 물론 디저트 토핑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올인원 컨셉의 제품이다. 현재 자몽, 오렌지, 레몬, 애플망고, 깔라만시, 블루베리, 청포도의 7종이 출시되어 있으며, 2018년에는 소스 3종(초콜렛, 카라멜, 화이트초콜렛)도 연이어 출시함으로써 음료 비즈니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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