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브랜드 모델 정우성과 함께 한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카는 직영 시스템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차량평가사가 중고차를 직접 사와서 진단하는 모습을 시각화하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바로구매' 버튼을 눌러 차를 구매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또 '온라인 거래 케이카 홈서비스 55만 달성'이라는 자막을 통해 케이카 홈서비스의 신뢰성을 더했다. 실제로 케이카 대표 비대면 서비스인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지난 4월까지 누적 신청고객 55만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케이카는 이번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온라인 거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정우성과 함께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주요 지상파, 케이블TV를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정인국 K카 대표이사는 "새 광고는 직영점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믿을 수 있는 직영중고차를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며 "경쟁이 치열한 시장인 만큼 범접할 수 없는 케이카만의 서비스를 강조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 Car(케이카)는 2018년 한앤컴퍼니 인수 후 같은 해 10월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한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으로, 2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진단과 매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직영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3D 라이브 뷰'를 비롯해 온라인으로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홈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3일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3일 환불제' 등 혁신적인 중고차 구매 환경을 제시했다. 최근 24시간 온라인으로 현금, 카드, 'K Car 할부' 등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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