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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의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이은숙·성병권 작가의 작품 '빛의 도시'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별마당 도서관은 낭만적인 서가로 모티브로 한 굿즈들도 선보였다.
먼저, 한국도자기와 협업해 특별히 제작한 본차이나 머그컵을 출시했다. 한국도자기의 프리미엄 라인인 '프라우나'의 소재와 기법을 적용해 별마당 도서관의 서가를 24k 골드, 플래티늄 실버 등으로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소가죽 소재를 활용한 별마당 도서관 굿즈 레더 에디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제품은 펜슬케이스, 마우스패드, 펜트레이, 컵코스터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고품질의 천연가죽으로 만들어져 시간이 지날수록 나만의 것으로 길들여지는 점이 특징이다. 모든 굿즈는 별마당 도서관 내 별도 판매 부스와 스타필드 코엑스몰 영풍문고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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