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가 무더워지는 여름을 겨냥해 '마곡빙수 vol.2' 빙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빙수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하는 우유 베이스 얼음에 달콤하고 바삭한 달고나 크런치를 얹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캐러멜 시럽을 토핑으로 올려 달고나의 맛과 식감을 빙수에 그대로 담아냈다.
기존의 시그니처 빙수인 팥빙수는 콩가루가 얹어진 고소하고 쫀득한 인절미 떡을 큼직하고 올려 팥빙수에 고소함을 더했으며, 작년 여름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망고 빙수는 열대과일 망고를 푸짐하게 토핑으로 얹어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팥빙수 2만원, 달고나 빙수 2만3000원, 망고 빙수, 2만5000원이며 모두 세금 10% 포함된 가격이다.
호텔 관계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예보된 올여름, 시원하고 달콤한 빙수는 마곡 지역 주민들과 서울식물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위를 잊게 할 미각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빙수 프로모션을 예년보다 좀 더 앞당겨 출시한 이유를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