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야외 레스토랑 '풀사이드 바비큐'를 오는 6월 3일 개장한다.
그릴 스테이션에는 바비큐 소스를 입혀 72시간 동안 슬로 로스트한 소고기 바비큐, 육즙 가득한 양 다리살 구이, 맥주와 마늘을 주재료로 양념한 돼지 족발 구이, 각종 허브와 고추 향이 매력적인 제철 생선 구이 등 다양한 그릴 요리들이 준비된다. 특히, 올해에는 마늘 버터의 풍미가 일품인 랍스터 꼬리 구이, 찹쌀과 인삼으로 속을 채운 닭구이를 포함한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풀사이드 바비큐에는 생맥주, 화이트, 레드와인을 무제한으로 곁들여 뷔페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 무제한 패키지가 준비된다.
풀사이드 바비큐의 운영시간은 6월 3일부터 9월말까지 매주 수~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다. 단, 운영시간은 매월 변동될 예정이며, 우천시에는 폐장된다. 이용 가격은 주중(수~목) 10만원, 금요일, 주말 및 공휴일에는 11만원이다. 무제한 음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는 주중 14만원, 금요일, 주말 및 공휴일에는 15만원이다(세금 포함).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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