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세계인의 날을 맞아 전국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스킨케어 화장품을 후원하는 '리얼 미(Real Me) 캠페인'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기부물품 전달식은 휴젤㈜ 웰라쥬 임직원과 전국이주여성쉼터협의회 및 기아대책 관계자를 포함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웰라쥬는 2017년부터 기아대책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후원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해 미혼모 지원도 시작하는 등 사각 지대에 놓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리얼 미 캠페인'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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