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 '밥짓는테이블'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0-05-19 13:52


'밥 짓는 테이블'

업소용 인덕션 제품 전문업체 ㈜한국미래기술이 최근 밥 짓는 테이블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회사 주력모델 솥밥대통령의 장점을 살렸으며, 주문과 동시에 밥 짓기를 시작해 7분이면 누룽지 솥밥이 완성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두 가지 모델로, 이중 '플랫'은 밥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으며 '멀티'는 고기구이나 전골 등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했다.

두 제품 모두 좌식·입식 등 매장의 환경에 맞게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수저와 냅킨 통은 서랍식으로 더해져 편의를 더했다.

회사 관계자는 "테이블에서 조리를 할 경우 가스나 숯 등을 이용하면 열과 함께 일산화탄소 등이 발생해 매장 컨디션이 좋지 않을 수 가 있지만 솥밥대통령 테이블의 경우 전기를 사용하는 IH 인덕션 제품이어서 손님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고 안전하며 연료비도 50% 이상 절감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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