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 지역 소외계층 아동 가정의 긴급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성금은 각 회사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액수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 기프트 프로그램(Matching Gift Program)'으로 조성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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