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15일 '별별 코인노래방' 방문한 54번째 추가 확진자 공지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5-15 14:10




관악구청 홈페이지 중

서울시 관악구는 15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내 54번째 확진자인 A씨는 중앙동에 거주하는 21세 남성이다.

구는 A씨가 지난 4일 강서구 31번째 확진자와의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행운동 소재 '별별 코인노래방'(관악로200)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별별 코인 노래방 방문객들의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하는 한편, 54번째 확진자인 A씨에 대한 역학조사 후 추가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