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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는 15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는 A씨가 지난 4일 강서구 31번째 확진자와의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행운동 소재 '별별 코인노래방'(관악로200)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별별 코인 노래방 방문객들의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하는 한편, 54번째 확진자인 A씨에 대한 역학조사 후 추가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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