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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한국수출입은행과 국내 기업의 대외거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기업의 ▲해외 SOC, 시설 투자 등 프로젝트 금융 지원 ▲해외기업 인수와 해외 시장 진출 기술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 ▲무역금융 활성화 로 대외거래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두 은행은 포괄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늘어나고 있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관련해 신한은행의 20개국 157개 해외 네트워크 강점과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정책금융의 풍부한 경험이 만나 보다 더 실질적이고 폭넓은 금융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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