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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현대·기아자동차의 주요 차종 신차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차종별 특별한 구매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대캐피탈은 먼저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특별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네시스 G70과 G90에 대해서는 1.8%의 금리 혜택을, 2세대 G80(DH모델)에 대해서는 0.1%의 초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아차 스팅어를 월 17만원(차량가 3447만원, 선수금 10% 기준)에 이용할 수 있는 자율상환 프로모션도 5월 11부터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차량의 유예율을 최대 80%까지 보장해주고 마지막 달에 잔여 할부금을 상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어 고객이 본인의 자금 사정에 맞춰 월 납입금을 조절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낮춘 신차 할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면 패밀리카를 비롯해 현대·기아차의 최신 인기 차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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