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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이 사회적 거리두기 중인 고객을 대신해 '사랑 배달부'로 변신한다. 유심 가입 시 대구 화훼농원의 꽃을 고객의 부모·스승·지인에게 배송해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화훼농가를 돕고 따뜻한 가정의 달을 응원한다.
헬로모바일은 이번 캠페인에서도 고객의 착한 소비로 완성되는 '1대1 매칭 나눔'을 이어간다. 고객 한 명이 유심 요금제에 가입하면 대구 화훼농가에서 생화를 재배해 선택한 배송지로 선물하는 식이다. 아울러 배송 받은 카네이션으로 부모님께 감사를 전하는 어버이날 영상 공모 이벤트도 시행해 화훼농가 응원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우영상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그룹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와중에도 가족과 지인과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지는 가정의 달을 맞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삶의 터전이자 사업권역인 지역사회의 이슈해결을 돕는 참신한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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