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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와 식음료업계를 대표하는 '먹잘알(먹는 거 잘 아는 사람)'이 만나 애주가들의 입맛을 저격할 특급 안주를 선보였다.
쿠캣에 따르면 소유는 각종 방송을 통해 '프로 닭발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안주 사랑이 같한 만큼,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하는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레시피 개발, 패키지 디자인, 제품 용량 설정 등 소유의 손을 거치지 않은 부분이 없다는 후문. 또한, '닭발 블라인드 테스트', '닭오돌뼈 ASMR' 등 쿠캣의 영상 콘텐츠에도 출연하는 등 제품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소유가 개발을 함께한 제품은 소유하고 싶은 한입쏙 국물튤립닭발, 소유하고 싶은 직화 닭오돌뼈 등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소유가 까다로운 자체 기준으로 엄선한 재료로만 만들어졌다.
소유하고 싶은 직화 닭오돌뼈는 직화로 구워낸 야들야들한 다리살과 부드러운 닭 연골에 입에 착 감기는 매콤한 양념을 더한 제품이다.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과 자연스러운 불맛의 조화가 일품. 일반적인 돼지 오돌뼈의 경우 딱딱해서 먹기 불편하지만, 닭오돌뼈의 경우 닭다리살과 무릎 연골이 적절히 섞인 특수부위기 때문에 부드러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히 맛볼 수 있으며, 주먹밥이나 치즈를 곁들이면 더욱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쿠캣 이문주 대표는 "제품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해당 아이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얻어진 통찰"이라며, "닭발 장인이라고 알려진 소유와 협업을 하게 된다면 보다 차별화된 제품으로 입맛이나 취향이 까다로운 고객까지 사로잡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쿠캣은 푸드 콘텐츠 제작 및 트렌디한 먹거리 상품 개발에 특화된 푸드 컴퍼니다. 국내 최대 푸드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와 글로벌 레시피 동영상 채널 '쿠캣' 등 70여 개의 푸드 채널을 운영 중으로, 총 구독자 수는 3200만 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PB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을 통해 F&B 분야로도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가정간편식, 다이어트식, 건강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60여 개 PB 제품을 쿠캣마켓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매월 5~10개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빠르게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소유는 솔로 앨범부터 드라마 OST, CF,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며 스펙트럼을 넓힌 바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소유기(記)'를 론칭, 매주 목요일 특유의 유쾌하고 꾸밈없이 솔직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재치 넘치는 먹방을 비롯해 운동, ASMR,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자신만의 매력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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