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온·오프라인 통합 상담시스템인 '일하는 여성 고충상담 핫라인'을 개설하고 5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상담이 필요한 여성은 광역새일 핫라인이나 경기도 워라벨 링크를 이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원하는 시점에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이번 고충상담 핫라인 서비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 위기에 처한 도내 여성 재직자들이 빠르고 쉽게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도내 여성들의 안정된 직장생활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많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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