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갈비탕 맛집 '이조갈비탕' 배달 서비스 개시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4-29 10:25




'이조갈비탕' 의 대표 메뉴인 왕갈비탕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갈비탕 맛집인 이조갈비탕이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식당 방문이 불안한 시기에 든든한 한 끼를 배달의 민족 배달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조는 1978년 명동 롯데백화점에 개점한 이래로 3대에 걸쳐 30년 전통을 이어가는 음식점으로써 많은 단골을 확보하고 있는 양재동의 대표 맛집이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과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숲 역에서 도보로 방문이 가능한 만큼 접근성도 높아 인근 직장인과 양재 시민의숲 나들이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조갈비탕' 의 다양한 메뉴로 차린 푸짐한 한 상
갈비와 사골, 우건 등과 20여 종의 각종 재료를 배합하여 우려낸 이조만의 전통을 이어온 갈비탕은 명실상부한 이조의 대표 메뉴이다. 든든한 보양식으로써 한 끼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더불어, 농협 인증 1등급 생등심과 최상급 국내산 생삼겹살, 최고급 재료와 특급호텔의 레시피로 정성껏 만든 전골 요리는 회식 메뉴로도 제격이다.

그동안 식당에 방문해야만 즐길 수 있었던 갈비탕과 각종 메뉴들을 5월부터는 배달의 민족을 통해 배달 받아 즐길 수 있다. 이조갈비탕은 깔끔한 조리 과정과 위생적인 포장 과정을 거쳐 배달되기 때문에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음식 주문이 늘어난 이 시기에 맛도 위생도 '믿고 먹는'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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