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3대3 농구 프로리그인 '컴투스 코리아 3X3 프리미어리그' 2020시즌에서 진행하는 '풀려라 2점슛! 풀려라 피로!'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3대3 농구는 흔히 길거리 농구라고 부르기도 하며 골대 1개를 사용한다. 일반 5대5 농구와 달리 3점 슛은 2점, 2점 슛은 1점으로 기록된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3대3 농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박카스팀을 창단해 2019시즌에 참가했으며, 올해도 리그에 참가하며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점 슛이 많이 나와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우리 사회가 보다 빨리 회복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울러 3대3 농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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