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제22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응모된 사례는 중앙예비심사, 지역심사, 중앙면접심사 등 총 3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쳐, 교육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행정안전부 등 ▲장관상(8건) ▲금상(2건) ▲은상(30건) ▲동상(40건)으로 선정한다. '제22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은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한편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국내에서는 1999년 처음 개최된 이래로 현재까지 22년 동안 총 13만 8000여 명이 참여해 2만 3000여 건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사례가 응모됐다. 이 중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나눔 가치를 실현한 총 5728건이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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