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지놈은 눈 질환 위험을 높이는 유전 요인을 검사하는 '안질환 리스크 스크린'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이번 검사는 라식 및 라섹과 같은 안과 수술 전 가장 많이 시행하는 아벨리노 각막이영양증 검사를 포함해 총 6종의 안질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검사하고 이에 맞는 안구 건강 관련 생활습관과 식이, 질환 관련 가이드라인까지 제공한다.
'안질환 리스크 스크린'은 연 12만건 이상의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는 GC녹십자지놈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검사로, 모든 검사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의 판독 하에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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