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올해 안에 국내 인터넷 산업의 걸림돌로 지적되는 '액티브X'를 2017년의 10분의 1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 KISA는 2030년까지 초고용량·초저지연처리, 신부가가치 창출 등 방향으로 국가DNS를 개선하기로 하고 세부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
임준형 인터넷주소기술팀장은 "DNS 데이터의 산업적 활용 가치나 데이터를 통한 통찰력이 있는지 살펴볼 것"이라며 "DNS 데이터를 통해 재택근무에서 어떤 앱·서비스를 선호하는지를 대략적으로나마 전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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