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썬골드키위·그린키위 2020년 첫 출하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0-04-26 10:23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한국지사장 강보근)가 풍부한 영양 성분으로 신체 면역력을 지켜주는 상큼 달콤한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및 그린키위의 2020년 첫 출하를 기념하는 행사를 23일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직접 참석, 청정 뉴질랜드 자연에서 자란 프리미엄 제스프리 키위의 시즌 시작을 축하했다. 최근 코로나19와 환절기 큰 일교차 등으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면역력 강화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제스프리 썬골드키위와 그린키위의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소비자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달콤한 과즙이 가득한 제스프리 썬골드키위에는 비타민과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엽산과 칼륨 등의 미네랄도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그린키위에만 있는 소화 효소인 액티니딘이 단백질의 분해 및 흡수를 도와준다.

주한 뉴질랜드 필립 터너 대사는 "천혜의 뉴질랜드 자연에서 수많은 이들의 협력과 헌신 끝에 완성된 제스프리만의 고품질 키위에 대해 평소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뉴질랜드 농가를 대표해 제스프리 키위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의 강보근 지사장은 "올해도 천혜의 자연에서 자란 뉴질랜드 프리미엄 제스프리 키위를 한국 소비자들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스프리 키위를 꾸준히 섭취하시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스프리는 지난 2월, 20여 년 만에 재단장한 브랜드 로고 및 아이덴티티를 공개한 바 있다. 제스프리는 '놓칠 수 없는 건강한 습관'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하에, 고품질의 키위로 전 세계 소비자, 지역 사회 및 환경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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