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크리에이터 서포터스 '쌍크미(쌍큼발랄한 쌍용자동차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ME)' 1기의 본격 활동을 앞두고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1기 쌍크미들은 지난 2~3월 진행된 1, 2차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했으며, 6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시승차량과 쌍크미 활동에 알차게 쓰일 아이템들로 채워진 기프트 박스,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활동비 최대 300만원이 제공된다. 아울러 쌍용자동차 공식행사에 참여하는 특전과 신차 구매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활동기간 동안 1기 쌍크미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감각을 담아 제작한 영상콘텐츠는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등록되고, 우수 콘텐츠는 쌍용자동차 디지털 광고로 제작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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