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적극 돕기 위해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한'O2O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네비게이션 매장위치등록은 현재 소상공인이 운영 중인 매장 위치를 한번의 신청으로 'T맵'· '카카오맵', '포털사이트 지도 서비스', '차량용 네비게이션' 등 약 20여개 지도에 등록 및 검색·노출되는 서비스다.
서비스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추경사업'에 신청한 소상공인이다.
SK플래닛 관계자는 "SK플래닛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했다"며 "7월말까지 전국에 있는 지자체 및 소상공인 협의체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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