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왔다. 전날 신규 확진자가 없었던 서울에서는 2명이 발생했다.
또한 하루 확진자 수는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에 이어 나흘째 10명 안팎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9명 가운데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신규 확진자 9명 중 4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2명, 경기에서 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대구에서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이 늘어 총 237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99명이 늘어 총 8213명이 됐으며 1만2721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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