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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쏠야구가 쏜다, 총 상금 5천만원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많은 팀원을 모을수록 높은 활동 점수를 쌓을 수 있으며 1등 팀에는 2000만원, 2~4등 팀에는 500만원, 5~20등 팀에는 100만원의 상금을 마이신한포인트로 증정한다. 또한 활동 조건을 충족할 때 마다 추첨을 통해 삼성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2명), 삼성 갤럭시 S20(4명) 경품과 그 외 참여자 전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3~1000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은 야구 팬들을 위해 모바일 앱 신한 쏠(SOL)에 야구 플랫폼 '쏠야구'를 마련하고 개막에 맞춰 경기 기록뿐 아니라 승부를 예측하는 '쏠픽' 등 참여만 해도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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