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는 쇼핑몰 성공창업을 위한 프로젝트 '메이크샵 다해줌' 시즌2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초기구축 비용을 비롯한 메이크샵 사용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자결제 대행(PG), 간편결제서비스 6종, 휴대폰 결제서비스 등도 무료로 제공해 최대 300만 원 상당의 구축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메이크샵 제휴사인 전자결제 대행사 케이에스넷(KSNET)의 이벤트를 참여하면, 최대 2년까지 메이크샵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메이크샵은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상품사입의 경우, 자사의 '쉽투비(SHIPTOB)' 서비스와 메이크샵의 제휴사인 '도매의 신' 등을 활용해 전방위적인 쇼핑몰 창업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지난해 메이크샵 다해줌 프로젝트를 통해 컨설팅 받은 상점들의 평균매출이 150%이상 성장했다."며, "쇼핑몰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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