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퓨젠바이오는 자사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cepoLAB)'이 오는 23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래 대기 중에 서식하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산소가 부족한 척박한 인공배양 환경에서 자신의 생존을 위해 생명력을 강화하는 특별한 세포 활성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이때 이 대사 물질이 세포 밖으로 빠져나가 배양액에 흡수되고 투명했던 배양액이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신물질 클렙스로 거듭나게 된다. 클렙스는 강력한 천연 생명 에너지로 피부 탄력과 보습력, 회복력을 높여주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와 멜라닌, 최종당화산물을 감소시켜 피부 스스로 건강할 수 있게 힘을 길러준다.
클렙스 성분을 90% 이상 함유한 세포랩의 대표 제품 '바이오제닉 에센스'는 일명 '청담동 에센스'로 불리며 화장품 선택에 까다로운 여성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현재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세포랩 에센스는 스킨단계에서 사용 가능한 워터타입의 퍼스트 에센스로 인공방부제, 인공색소와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클렙스의 피부력 효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전성분 EWG 1등급으로 안전성을 더해 피부가 민감한 고객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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