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협력업체 마스크 무상 제공, 지역경제 살리기 등의 일상적인 지원도 계속한다. 다음달까지 총 30만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욱 SK하이닉스 구매담당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중소 협력사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국내 반도체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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