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한끗 차이의 디테일이 포인트인 2020 SS 신제품으로 주목받아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0-04-16 09:17


편안하고 자연스러움을 나타내는 '꾸안꾸' 트렌드에 이어 디테일한 '한 끗 차이'의 애슬레저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화려한 컨셉의 스타일링 대신 보다 편안한 착용감의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일명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애슬레저 아이템이 인기다. 여기에 디테일한 '한 끗 차이'로 포인트를 가미한 애슬레저 아이템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에서는 디테일한 한 끗 차이의 포인트를 준 애슬레저웨어를 다수 출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중 안다르, '에어쿨링 8.2부 레깅스'는 점점 따뜻해지는 계절에 다양한 애슬레저 아이템과 쉽게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기존 9부 레깅스보다 발목 선이 드러나는 짧은 기장감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다리가 길어보이고 보다 슬림해 보이는 핏을 연출해 청량한 느낌을 선사한다.


안다르 에어쿨링 지니 셋업 브라탑.
또한 '에어쿨링 지니 셋업 브라탑'은 안다르 '에어쿨링 8.2부 레깅스'와 셋업 라인의 브라탑으로, 기능성 소재의 끈 조절이 가능해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브라탑이지만 배꼽선까지 자연스럽게 상체를 커버해 줘 부담스럽지 않는 크롭 핏 연출이 가능하며, 하트 네크라인은 쇄골 라인을 보다 아름답게 연출해 준다.

이외에 안다르의 에어코튼, 에어쿨링을 이은 시그니처 패브릭 세 번째 시리즈인 '에어스트 드라이 데일리팬츠'는 무한한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원사 디테일에 집중한 아이템이다. 기존의 우븐 소재 탄성 비율이 약 2%에 대부분 2방 스트레치였다면 안다르의 '에어스트 드라이 데일리팬츠'는 라이크라 원사 15%와 탁텔 원사로 이뤄진 탄탄한 고밀도 우븐 조직의 최고급 기능성을 자랑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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