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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국내 첫 액상형 '히말라야 밀크씨슬 히비스커스맛' 출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0-04-15 11:21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국내 처음 액상형 밀크씨슬 '간편히 확깨는 히말라야 밀크씨슬 히비스커스맛'을 출시, 전국 CU매장을 통해 판매 개시했다.

간은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대사를 담당하는 중요장기로서 간 기능이 떨어지면 해독능력의 저하와 함께 만성피로를 겪을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 피로회복을 위한 제품으로 꾸준히 수요가 발생해 왔다.

사실 간 건강에 좋다는 원료들은 수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식품의약안전처에서 고시형 건강기능식품원료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 밀크씨슬이다. 간세포를 보호하고 해독 작용을 돕는 실리마린 성분이 밀크씨슬에 다량으로 함유돼있어 간 건강을 관리하는데 탁월하게 작용한다. 실제로 한 인체시험 결과에 따르면, 2개월 동안 섭취군 25명에게 밀크씨슬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간 기능이 손상되면 증가하는 ALT(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 AST(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이효소)가 각각 60%, 45% 비율로 수치가 개선됐다.

뉴오리진은 이처럼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을 피로에 지친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번거롭지 않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액상형으로 담아내,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CU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카페인을 통해 졸음을 물리치거나 일시적인 피로 해소 효과에 집중했던 기존 자양강장제나 에너지드링크와 달리, 실제 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밀크씨슬을 오롯이 담아냈다는 것. 업체는 "뉴오리진 밀크씨슬 제품은 불분명한 원산지에서 인공재배한 원료를 사용하는 기존의 다른 제품들과 달리, 인도 히말라야 지역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난 야생 밀크씨슬을 사용하고, 화학적 용매인 헥산 없이 온도와 압력을 사용한 초임계 추출 방법으로 기능성분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액상형 밀크씨슬, '간편히 확깨는 히말라야 밀크씨슬 히비스커스 맛'은 인도 히말라야산맥의 야생 밀크씨슬을 핸드픽해 가공한 분말로 만든 제품이다. 스틱 형태의 파우치에 담겨 피로회복이 필요한 순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밀크씨슬추출물분말을 260㎎ 담아 식약처 1일 권장량만큼 배합했다. 또한 간 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진 히비스커스 농축액으로 맛을 내 영양과 함께 맛까지 한껏 끌어올렸다.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 정경인 본부장은 "지친 현대인들의 일상에서 피로를 근본적으로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간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밀크씨슬에서 해답을 찾았다"며, "일시적으로 잠을 깨우는 피로개선 효과가 아닌, 근본적으로 간 건강을 케어함으로써 피로회복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피로 회복이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간편히 확깨는 히말라야 밀크씨슬 히비스커스맛'을 통해 만성 피로의 근본 원인인 간 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간편히 확깨는 히말라야 밀크씨슬 히비스커스맛'은 1포에 2200원으로 전국 CU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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