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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팬데믹 가속화, 주목받는 온 가족 산소충전이 가능한 자이글 숲속 산소발생기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4-14 10:00





따뜻한 봄이 오면 코로나19의 확산이 주춤할 것이라는 연구와 달리 현재 전 세계는 팬데믹이 가속화되며 혼란에 휩싸였다. 4월 4일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교의 코로나19 집계 조사는 전 세계 신규 감염자가 10만1,500명으로 파악했다. 유일하게 감소세를 보이는 한국을 제외하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여파는 세계 경제에도 큰 여파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개발은행(ADB)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최대 5,000조원 규모의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 세계 연간 국내총생산(GDP)의 2.3~4.8%에 해당하는 규모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총재는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심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코로나19의 팬데믹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한 한국의 경우도 주말 나들이, 모임, 회식 등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마스크의 생활화, 일상생활 속 면역력 강화 등이 큰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에 대비하는 면역력 강화의 방안으로 최근 고농도 산소를 활용한 산소 케어가 주목 받고 있다.

연구에 의하면 고농도 산소 입자는 신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미국 의학저널리스트 매케비는 '우리 몸을 스스로 정화하는 방법은 체내에 축적된 오염 물질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신체 자정 능력, 면역력 증대에 산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소량에 따른 세포의 작용과 질병으로 전환되는 것인 막는 원리가 실린 논문은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산소가 인체에 미치는 긍정적 요인이 과학적으로 검증되면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요즘, 집에서 편하게 고농도 산소를 충전할 수 있는 자이글 숲속 산소발생기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이글 ZWC에서 선보이는 자이글 숲속 산소발생기는 순도 95%의 고농도 산소를 피부에 공급한다. 자이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환자들이 보존적 치료 방안으로 고농도 산소 치료를 진행한다고 알려졌다"라며 "'자이글 숲속 산소발생기에서 생성되는 고농도 산소(95%)가 피부케어 뿐만 아니라 신체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자이글 ZWC는 최근 '산소 분사 미용 커버 마스크 시스템'과 '산소가 분사될 수 있는 미용 커버 마스크'에 관한 특허 2종을 취득하며 산소와 관련된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편 자이글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CSR)의 일환으로 진행한 'O2gether' 산소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캠페인의 마무리 이벤트로 피부 화상 아동 환자에게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ZWC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 상담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1,000원이 기부금이 조성됩니다"라며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이번 기부금 전달이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길 바랍니다"라고 언급했다.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산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이바지하는 산소 전문기업 자이글이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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