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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헌혈은 오는 22일 국민체육진흥공단 내 전 사업장은 물론 자회사인 한국체육산업개발 임직원들도 동참할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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