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다채로운 4월 배달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배스킨라빈스 역시 배달 이용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첫째, 둘째, 넷째 주 월요일마다 배달비가 무료인 '해피먼데이' 프로모션을, 셋째 주 월요일에는 패밀리 사이즈를 하프갤런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해피딜리버리데이'를 진행한다.
비알코리아는 배달 앱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을 통한 배달 서비스 확장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4월 한달 동안 '요기요'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던킨 2천원 할인(매주 일요일)' & '최대 7천원 할인(13일~17일, 25일, 26일)'과 '배스킨라빈스 3천원 할인( 17일, 24일)' & '최대 7천원 할인(13일~17일, 25일, 26일)' 혜택을 선사한다. 또 '배달의 민족'에서는 던킨은 매주 목요일, 배스킨라빈스는 매주 금요일마다 3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달 24일 '일상 속 아이스크림이 필요한 순간'을 콘셉트로 한 '배라를 배달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요일' '불닭' '먹방' 등의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총 10편을 순차 공개한바 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해피앱, 해피오더는 물론 다양한 배달 채널을 통해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만나볼 수 있다"며 "집까지 배달된 아이스크림과 도넛으로 달콤한 집콕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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