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쌍용자동차에서 새롭게 출시된 리스펙 티볼리와 리스펙 코란도 출시에 맞춰 온라인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번가는 지난해 2월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쌍용자동차와 함께 신규 모델(신형 코란도)에 대한 온라인 사전예약을 진행한 바 있다. 신차 대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이후 구매상담과 신차 계약 및 판매까지 온라인 최초로 성공시키며 차량 구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왔다.
11번가 박준영 전략사업그룹장은 "언택트(Untact) 소비가 일상화되고 있는 요즘 자동차 판매 역시 온라인의 편리함을 앞세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트렌드의 판매방식이 요구되고 있다"며, "11번가는 온라인을 통해 고객을 모아 오프라인 매장으로 연결하는 자동차 판매의 새 패러다임을 다양한 완성차 업계들과 함께 제시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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