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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 출시된 3세대 BMW 뉴 1시리즈가 '밀레니얼' 세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엔트리 모델인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새로운 인테리어 트림인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가 적용됐다. 이는 BMW 모델 중 유일하게 적용된 고성능 후면발광 인테리어 트림으로, 은은한 조명을 뿜어내는 엠비언트 라이트가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조성해 상위 모델에 버금가는 프리미엄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뉴 1시리즈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운전 숙련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은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계기판을 통해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별도의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자동으로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한 새로운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기능, 긴급상황 시 자동으로 긴급 전화를 걸어주는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 기능 등을 지원한다.
커넥티드 패키지 프로페셔널은 리모트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애플 카플레이 및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T맵의 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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