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9786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162명으로 증가했다.
수도권에서는 4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은 24명이 새로 확진됐고, 경기 13명, 인천 6명이 추가됐다.
이들 지역은 만민중앙교회 등 종교시설의 집단감염 영향과 해외유입 사례 증가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15명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총 162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보다 180명이 추가돼 총 5408명이 됐으며 현재 1만6892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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