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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이 25일부터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둘리'와 함께 봄 시즌 디자인 연출을 전개한다.
롯데월드몰은 1층 유니클로 앞에서 둘리와 함께 또치, 도우너, 길동 등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선보인다. 이번 포토존은 봄꽃이 만개한 길동의 집을 배경으로 고객들은 만화 캐릭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쇼핑몰 외벽과 천장 및 보이드(void)에는 둘리와 친구들이 출현하는 배너가 마련된다.
롯데자산개발 관계자는 "롯데월드몰에서뿐만 아니라 롯데몰·롯데피트인에도 둘리를 활용한 디자인 연출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복고 감성을 자극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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