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및 재단법인 홍합밸리와 함께 '2020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업(UP)'(이하 임팩트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앞서 페이스북,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서면평가, 대면평가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10개 내외 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1년 동안 법무, 투자, IR, 마케팅 등 멘토링 프로그램은 물론, 그로스해킹, 사회적자본, 사업계획서 작성 등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상주하며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코워킹스페이스를 지원하고, 중간평가, 데모데이 등을 통해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엔젤투자자 등에게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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