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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을 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임스 서클링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평론가 중 한명이다.
'노크온' 기능이 적용, 사용자가 와인 보관실의 윈도우를 두 번 두드리면 와인셀러의 안쪽을 확인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윈도우는 세 겹의 자외선 차단 유리로 되어 있어 외부의 빛이나 조명에 의해 와인이 변질될 가능성도 예방한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지난해 말 한국에 런칭하고 올해 3월부터 해외 시장에 본격 출시하는 등 판매 지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전문가들을 LG 시그니처 앰버서더로 선정해왔다. 세계적인 여자 프로골프 선수 고진영과 박성현을 비롯해 유명 발레단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er)의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Misty Copeland), 시계 명장 안트완 프레지우소(Antoine Preziuso) 등이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마케팅에 참여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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